11호 태풍 힌남노의 무서운 흔적을 지우지도 못한 상황에서 12호 태풍 무이파가 2022년 9월 8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먼 해상에서 발생되었다. 한국기상청에서는 12호 태풍이 한국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일본 오키나와 서쪽 230km 해상까지 북상한다고 예측하고 태풍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윈디닷컴의 유럽기상청(ECMWF)과 미국기상청(GFS)는 12호 태풍 무이파가 중국 상하이 밑의 도시인 원저우 상륙 가능성과 중국 상하이 인근 바다가 까지 오랫동안 대만과 오키나와 제도에서 장기 정체하면서 세력을 키울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다. 12호 태풍 무이파가 발생되기 전까지는 세계 각국 기상청에서 한국 서해로 북상을 할 가능성을 많이 예측을 했었다. 하지만 이번 태풍 역시 인..
지구의 자연재해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파괴적인 기상현상 태풍의 에너지는 일본 나가사키 원자폭탄의 약 1만 배에 달한다. 태풍은 연평균 25.1개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중에 약 3.4개가 한국으로 상륙해서 직접적인 영향을 주면서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를 남긴다. 태풍은 인간이 정복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오늘은 이런 태풍 중에서 한국에 역대급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남긴 1959년 슈퍼태풍 14호 사라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1959년 14호 태풍 사라는 위 그림처럼 이동을 해서 한국에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흡사 2022년 11호 태풍 힌남노와 이동 경로가 비슷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최악의 역대급 태풍 사라를 알아보기 앞서서 태풍은 북서태평양의 바다에서만 발생되는 열대저기압을 통칭하는 자연 현상..
2022년 8월 28일 15시 태풍 11호 힌남노가 발생되었다. 일본 동남쪽 해상에서 검은색 구름의 원형의 모습과 태풍의 눈이 약하게 보인다. 11호 태풍은 서북서 방향으로 횡단 이동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다음 이동 경로가 진로를 급하게 꺾어 한국과 일본을 향해서 북상한다는 각국 기상청의 예측 모델들이 많이 나왔다. 한국기상청, 일본기상청, 미해군합동태풍경보센터(JTWC)에서는 5~6일의 예상 경로를 제공한다. 급하게 방향을 틀어 북상한다는 경로가 오늘 날짜의 예보 결과이다. 나머지 예상 경로는 윈디닷컴의 유럽기상청(ECMWF)의 예측 모델 데이터로 예상 경로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결론은 다행스럽게 한국 대한해협의 아래 규슈 서쪽에 상륙한다는 시뮬레이션 예측 결과가 나왔다. 한국기상청, 일본기상청, J..
2022년 8월 24일 현재 북서태평양은 2개의 더블 태풍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 더블 태풍은 각각 중국 남부지방과 일본의 먼바다로 날아가서 한국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11호 태풍 힌남노가 8월 말경에 발생한다는 유럽기상청(ECMWF)과 미국기상청(GFS)의 공통적인 시뮬레이션 모델 예측 결과가 나와서 확인해보려고 한다. 통상적으로 절기상 가을에 발생되는 태풍들은 강력한 슈퍼 태풍들이 많이 발생되었는데 11호 태풍 또한 심상치 않다. 윈디닷컴 시뮬레이션 모델으로 2022년 11호 태풍 힌남노 예측 및 정보 확인하기 2022년 8월 24일 오후를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유럽기상청(ECMWF)의 시뮬레이션 모델 예측 먼저 살펴보겠다. 위 그럼처럼 2022년 8월 31일부터 일본 남쪽 먼바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