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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집필해서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켜 10년 간 시리즈를 내었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오늘은 미국의 국적을 지닌 로버트 기요사키가 경제적 자유를 위한 성공의 비밀을 알아보고, 그가 말한 현대 교육의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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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 전면

 

로버트 기요사키는 일본계 미국인 4세대로 1947년생이다. 미군 해병대 장교에서 제록스 하와이 지점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하다가 30세에 사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34세에 사업에 실패하여 재기불능 상황에 투자교육, 금융컨설팅을 중점적으로 하는 기업을 설립해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 교육가가 된 인물이다. 이런 그의 과정이 유명한 것은 아니고, 47세에 갑자기 은퇴를 하고 50세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집필한 부분이 전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한 것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IMF 사태로 불황의 시절에 그의 책이 상황에 맞게 한국에서 많이 팔린 점이 특별하다. 최근 그가 파산해서 망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은 그의 관계사 1개가 파산한 것이고 여전히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이고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현대 교육의 진실 - 학교 교육이 가르치지 않은 진실은?

 

 

현대의 교육 시스템이 돈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나요?

 

로버트 기요사키는 전 세계 강연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교육 시스템이 돈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없었다. 답변이 없었던 것은 실수도 아니고 예상치 못한 우연도 아니었다.

 

저소득층과 중산층 사람들에게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만 가르치고,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교육 시스템에서는 자연스럽게 숨긴다.

 

현재의 '부의 양극화'가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부자들은 자식들에게 어떻게 금융교육을 하고 가난한 소수는 못하게 되는 것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책에서 설명을 했었다.

 

결론은 현대의 학교 시스템은 절대로 금융교육 등의 경제 교육을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경제 시스템도 부의 일부가 통제하는 '가짜'이다. 돈도 가짜이고, 가짜 선생님과 교육, 가짜 자산들....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시나리오이다.

 

 

배우지 않은 사람은
실수를 두려워한다.

학교에서는
실수를 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사회에서는 실수를 용납 못한다.
실수는 절대 안 돼!

 

 

경제적 흐름과 가치를 배우지 않은 사람들은 실수를 두려워한다. 마치 학교의 모범생처럼... 학교에 가고, 졸업을 해서, 일자리를 구한다. 이때 사회에서는 "실수는 절대 안 돼!"라고 한다. 그렇다 학교에서는 "실수를 하지 말라"라고 가르친다. 시험을 볼 때, 숙제 검사도 실수를 못하게 한다.

 

하지만 위대한 사업가, 혹은 투자자들은 엄청난 부를 모으기 위해서는 당신의 인생은 실수 = 실패와 함께 설계하고 움직이라고 말한다.

 

금융 위기에 처한 평범한 사람들은 경제적 고난과 위기가 찾아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 글로벌한 전 세계는 중산층 사람들에게 지금 이 순간이 위기라고 한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물가 행진으로 모든 구매력이 떨어지고 있다.

 

배운 것이 없으니 더 열심히만 일을 하려고 한다. 그러니 정부는 그냥 돈을 찍어낸다. 그리고 중앙정부가 이자율을 올린다. 저축하는 사람들이 불리해진다. 그는 그래서 책의 내용처럼 "금융교육"을 배우라고 권한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성공의 비밀

 

 

로버트 기요사키의 아버지는 교수였고, 대학에 일개 직원이었다. 그의 가난한 아빠는 9살 때 기업가인 친구 아빠에게 금융교육을 받으라고 하면서 이유는 마인드셋부터 기업가와 일개 직원은 차이가 난다고 했다.

 

월급쟁이들이 월급을 받는 입장이 되는 순간 두뇌는 자꾸 그 사실에 편해지고, 연금 제도나 고용 보장이 적용이 되어 더 편한 마인드로 일상을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열심히 일만 하다가 은퇴해서 연금만 바라보게 된다.

 

 

누군가에게 생선을 주면
하루를 먹고 끝이 나지만...

누군가에게 생선을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평생을 먹고살게 된다.

 

 

누군가에게 생선을 주면 하루를 먹지만 생선을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평생을 먹고사는 것처럼 교육의 중요성이 한 사람의 미래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9살 때 주일 학교 여자 선생님이 성경에 대해서 "3명의 동방박사는 어떻게 현명해졌을까?" 물어봤을 때 그는 "그들이 부자라서 그렇다"라고 답을 했다고 한다. 그들이 부자여서 비싼 물건들을 선물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여자 선생님은 그들이 현명한 이유는 돈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들이 현명한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물었을 때 그는 모른다고 했다. 선생님이 답하길 "항상 최고의 선생님을 찾아다녔다"라고 했다.

 

그래서 인생에서 성공을 하고 싶다면 최고의 선생님들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런 답을 들은 그는 가난한 아빠가 권한 부자 아빠에게 가서 배우라는 말을 연계해서 이해한다. 결국 가난한 아빠와 여자 선생님의 조언을 100% 이해하고 실행했다.

 


글 참고 정보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A1%9C%EB%B2%84%ED%8A%B8%20%EA%B8%B0%EC%9A%94%EC%82%AC%ED%82%A4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터닝포인트

https://youtu.be/Nuwo0doBa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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